2020. 3. 29. 05:40ㆍ카테고리 없음
Matthew 25:31-40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양과 염소를 가리시는 시점에 와서 최근 부쩍 회개를 촉구하시는 말씀과 함께 빈도 수가 높게 주어지는 말씀 구절들이 있습니다. 매우 강하고 급하게 주시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하실일을 하시겠다는 의지를 보이심이라 생각하며 내심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재 점검 해야겠다는 다급함 마저 생깁니다.
Zechariah 13:7-9
"[목자를 치라는 명령]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 리더들이라 하더라도 그가 양무리에 행한 합당치 않은 행함, 진정한 보실핌이 없는 즉 예수님 없는 가르침에 대해 분노 하십니다. 실상 이러한 지경에 이르렀을 때에 그 책임은 양을 맡은 목자들 뿐 아니라 말씀을 중심으로 분별함이 없이 인간 중심의 욕심에 끌리고 편한곳을 택한 양무리 위에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목자들을 잃은 양무리들은 불같은 시험의 때를 통과해야 하는데 그 안에 참 진리이신 예수님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멸에 처해 질 수 밖에 없지요.
막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밤에 잠을 자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단단해서 혼탁과 흑암을 타고 들어오는 모든 소리 즉 미혹과 저주를 분별해 버려 버리고 말씀위에 서라는 것입니다. 바로 진리이신 예수님안에 거하라는 것, 빛 가운데로 가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참 자유와 영원한 생명이 뒷바침하는 세계에 대한 보장이 있다는 말씀이 절절하게 녹아있습니다.
Luke 12:35-48
[깨어 기다리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매한 자라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이미 알려주셨습니다.
들은자에게는 권리가 있으나 의무도 생깁니다. 이는 혼자에 머무르지 말고 만인과 나누어야 합니다.
Matthew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혹 안쓰러움에 하나님께서 또 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진리를 진리로 받아 영원한 삶에 다같이 도달 할 수 있는 우리들의 남은때가 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