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1. 09:23ㆍ카테고리 없음
영혼 구원
영혼구원이란 영과 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부활체를 말하지만 변화 된 모습으로 육체도 구해진다는 뜻입니다. 영과 혼이 구원을 받으면 당연히 육체도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3 John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 되면 혹 사업이 잘 되거나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꼭 아니라고 할 필요는 없으나 실은 훨씬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1 Corinthians 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구원이 임한자는 때가 이르는 순간 육체가 변화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즉 더 이상 생노병사에 휘말리지 않고 시공을 초월하는 새로운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마 17: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심 같이 믿는 즉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의 장차 변화 할 모습이지요.
실상 진짜 "나" 라는 존재는 내 영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체는 그 영혼이 입고 있는 옷이라고 비유할 수 있지요. 그러니 마땅히 진짜 “나” 인 영혼을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몸에서 영혼이 떠나는 것을 우리는 죽었다고 말하지요. 그럼 육신은 땅에 묻히지만 영혼은 갈 곳을 가게 됩니다. 구원 받은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아주 혼났어!" 이렇게들 이야기합니다. 혼났어는 "혼이 나갔어" 즉 죽을 뻔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으로 해석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풀어져야 맞는다 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고 땅을 중심으로 해석하면 바로 우리에게 보여지고 만져지는 것만을 대상으로 적용하게 되고 결국 방향이 영 틀어져 버리고 맙니다. 오직 이 세상만을 목표로 향하는 삶을 살게되면 세상 욕심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목적지가 세상이 되기 때문이지요. 하늘과 땅 전체를 다 아우르는 진짜 살아야 할 곳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1 John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속에서 본다면 그 중심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예" 에 해당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 세상을 영원히 거 할 곳으로 착각하고 삽니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욕심을 배제하지 못하며 끝까지 모든 생각이 육에 남아 있으므로 한계 안에 갇혀 있게 됩니다. 당연히 눈에 보여지는 것 외에는 믿음이라는 차원에서만 볼 수 있는 무한한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러한 상태는 눈에 보이는 것들 들리고 만져지는 것들을 탐하는 수준으로 가게하고 또한 적당한데 머무르지 않고 욕심을 내게하는데 욕심은 바로 땅이라는 한정된 곳에 스스로 갇혀 있게 하여 오직 땅의 가치만을 찾아 헤매는 유한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과 혼이 구원을 받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것이 마땅히 누려져야 하는 참 자유입니다. 아니면 바로 하나님을 배제한 사망안에 머물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이 구원을 받으면 바로 혼이 영의 영향속에서 영에 이르는 길 즉 구원에 함께 이르기를 갈망하므로 이 때부터 모든 혼의 움직임이 생명 안으로 들어가는 운동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주 오랜동안 습관이 붙어 있던 옛 행위를 당장에 벗어 버리지 못하고 소위 자기와의 전쟁이 시작되게 되지요.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어찌보면 객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는 구원받은 자의 모습은 어느 정도 그 사람의 행위에 따라 알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행위는 영적인 상태로 부터 나오는 열매이니까요.
눅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행위는 그 영혼의 영향을 받고 나타나므로 행위로써 과연 이 사람이 어디에 거하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행위를 보면 과연 구원 받은 영혼안에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John 10:27-28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즉 그 사람의 모든 행위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나오는지 아니면 전혀 말씀과 상관이 없는지가 스스로 증거를 주기 때문입니다.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