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여물통 Luke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성경에서 모든 인생들의 삶을 아주 적라라하게 표현해 주는 대목이 있습니다. 소위 '돌아 온 탕자 의 비유' 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예화입니다. '배고프고 가난한자' 와 '부요하고 풍요한자' 에 대해 우리는 오해하고 있습니다. 산동네에 허물어져가는 판자집에 살면서 때를 계속 잇지도 못하는 사람과 강남의 호화 주택에서 온갖것들을 다 갖추고 배불리 먹고 사는자들을 떠 올리시나요? 네에 바로 그것이 쉽게 생각되는 차이이지요. 그렇게 그 모습에서 그쳐 버린다면 말이지요. 그러나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음을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일컬어지는 Microsoft 의 Bill Gate 는 이제는 그의 소원이 지구상..

우리는 만가지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통함을 바라며 불필요한 환란들을 잠재우기 위하여는 꼭 마음에 확인이 되어야 할 것이 있지요. 즉 모든일의 뿌리는 반드시 "예수님" 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Luke 6:46-49 [말씀대로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반..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서는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서는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에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해,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그동안 나는 '어머니 노래' 가 1절 한 절 뿐인 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그 이상 무언가 있으리라고는 아예 생각 할 필요도 없을만큼 1절에서 이..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성경 필사에 전념한다는 몇 년 전 보도에, '미친 놈, 쑈하고 자빠졌네' 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어제 만난 친한 후배 얘기로는 한때 목사라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조두순이 신앙좋은 기독교인이라는 게 아닌가? 정말로 깜짝 놀랐다. '아무리 이근안, 서세원 그리고 용팔이도 목사를 하는 세상이라고 해도 설마 조두순까지...?' 그리고 모르고 있었는데, 조두순이 범죄를 저지른 현장도 다른 곳이 아닌 교회 화장실, '착한 아이가 되려면 교회에 가야 한다'는 말로 어린 피해자를 꼬들긴 거라고. "근데, 형, 만약에 형이 교회를 하는 목사라면, 제일 중요한 게 한 영혼을 사랑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겠지." "그럼 만약에 조두순이 등록하겠다고 오면 어쩔 거에요?" "...." "기존 교인들 다..

금년에는 처음으로 깻잎 농사(?) 를 지어 보았습니다. 햋볕이 하루종일 잘 드는 마당 한 구퉁이를 본 송집사님의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깻잎, 매운고추, 아삭이 고추, 방울 토마토, 일반 토마토 … 이렇게 모아서 깊이가 좀 있는 화분에 심어 보았지요. 송집사님이 다 해 주시고 저는 물 만 몇 번 주었는데 수도물 보다는 역시 비를 맞는게 훨씬 좋다고 하신 후 비가 이틀 건너 한 번씩 와 주어 딱히 할 일이 없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깻잎을 수확하여 33장을 추려 뽑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올려 드렸습니다.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송집사님 말씀대로 일반 시장에 나온 제품과는 전혀 비교 할 수 없는 아주 싱싱하고 건강한 깻잎 이었습니다. 잎이 탄탄하고 두꺼우며 색..

"의로운 분노" 를 가지신 분들이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이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의 때를 지나가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어두운 부분들이 많은 매체들을 통하여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실망을 넘어 분노를 가져다 준 것은 (MSM) main stream media 의 경우였습니다. 알고보니 모든 media 들을 운영하고 있는 그 운영 조직의 중심에 서 있는 자들은 전 세계를 자기 손아귀에 넣고 통치 하려했던 Globalists 들 이었다는데 이름은 다르지만 모든 media 매체들의 주인은 불과 몇 사람으로 저들이 갖고 좌지우지 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동안 들어왔던 전 세계 모든 뉴스들은 사실이 아닌 오직 저들의 통치 기반을 닦기 위해 만들어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