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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리를 따라서

basileia 2019. 8. 24. 12:33
오직 진리를 따라서


진리는 곧 예수님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 곧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하나님께로 올 수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오직 진리 (예수님) 를 따라 가면 하나님 나라에 도착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하나님께 갈 수 없다는것은 바로 망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길이 아니면 영멸의 길 밖에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영생 (영원한 생명선상) 에 서 있는 자들을 끌어내리려는 엄청난 일들이 쉴새없이 일어납니다. 이때 보면 거의 대 부분의 경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99.99% 라고 할만큼 참으로 많은데 정말 쉽지 않은 결단들을 일평생에 거처 해 나가야 하지요.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을 대적해 온 마귀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하여 끊임없는 유혹과 해코지함과 넘어뜨리려는 짓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적인 attack 은 마귀를 통해서 그 밑에있는 악한 영들을 통해서 그리고 마귀로 부터 이미 쓰임받는 사람들에 의해서까지 다양합니다.

막 13:22-23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구체적인 삶의 기준점을 잃어 버린 자기 자신의 어처구니 없는 판단과 고집의 행함도 이에 더하게 됩니다.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결국 소위 말하자면 내공을 기르지 않으면 도저히 분별, 판단이 되지 않아 원래 본인이 가야할 길인지 아닌지 아지도 못 한 상태에서 끌려다니게 되고 맙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도 모른채 판단의 기준이 서있지 못하여 그저 휘둘리고 마는 것이지요 이 기준이 바로 성경 말씀으로 자신을 채우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능력을 입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에대한 분별과 방어 그리고 대적함을 위해서는  오로지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여 자기를 확실히 지키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이도 살리는 오직 유일한 길이 되기도 합니다. 잠언 4장에 연속적으로 말씀에대한 훈계가 있습니다.

잠 4: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잠 4: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잠 4:20-21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렇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내 마음으로부터 쏟아져서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지켜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나의 단단한 의지와 각오 즉 스스로 분별하여 결단하는 자세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 31: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또한 나의 힘만으로는 늘 부족하며 실족하기 쉬우니 하나님께 붙들어 주심을 요청해야 합니다. 바로 위의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하지요.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라 살지 않는 모든 삶은 바로 하나님을 떠난 삶이요 생명을 스스로 벗어나려는 분별력 없는 삶으로 간주되어 결국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되고 맙니다. 좋은것으로 아니 최상의 것으로 베풀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부터 벗어나려고 드는 자들은 오히려 더 큰 화를 스스로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렘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결국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나타내시게 되는데 이는 실상 살리고자 하시는 극한 사랑의 매우 구체적으로 행하시는 고난의 주어짐이 그 것 입니다.

겔 13: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미 모든것을 다 깨닫고 오늘을 산다해도 끊임없이 나를 향해 오는 수많은 영혼육간의 싸움터에 서 있는 모두에게 경고를 하십니다.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벧후 2:20-22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말씀을 듣고 지키고 행하는 삶, 결국 다음과 같은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