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7. 11:29ㆍ카테고리 없음
병(스트레스)
데살로니가 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약 1 :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지난 2년여 기간은 그야말로 병원에서의 삶이 더 길었던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보니 왠 아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이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병원에 매달리고 의사에 매달리고 그리고 약국 앞에의 긴 줄….. 한정된 인생의 남은 때를 어떻게든 고통속에서 벗어나 보려는 길고도 긴 행렬. 마치 이번 만 낫는다면 영원히 살 것 같은 착각을 하며 (?) ……
전지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나는 왜 내 자신의 문제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이렇게 힘없이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수도없이 행하신 그 기적과 이적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죽은자를 살리고 소경의 눈을 뜨게하시며, 문등병자를 고치시고 모든 각색 병을 치료하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산다는 나는 왜 예수님과 같은 삶이 따르지 않는 것인가? 아니 그 보다 하나님은 인간을 설마 이렇게 약한 존재로 만드셨을까?
창세기 1 : 27-31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에서 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정말 잘 만드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것들을 창조하셨을 때는 모두가 그냥 “좋았더라” 였는데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서야 “심히 좋았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창조를 끝내신 시점에서 창조하신 전체를 보시고 하신 말씀이지만 가장 주역인 사람을 만드시고 나서야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야말로 사람 역시 하나님의 수준에서도 심히 좋았다고 할 만큼 잘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건강에 이렇게 고통을 갖고 살아야 하는가?
혹 우리는 창조주의 뜻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생활을 하여 몸을 날마다 망친것은 아닌지? 혹 스스로 죽이지만 않는다면 천수를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고석희 목사님이 선교사님과 목사님들이 가득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나는 아주 건강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는데 단 한 사람도 손을 드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중요한 일들을 해야하는 이 분들을 어찌하면 바로 이 병으로 부터 해방 시킬 수 있을까? 이에 병, 바로 우리의 삶을 방해하고 죽이려고 드는 이 병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성경에 비추어 조사(?) 를 하셨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항상 기뻐하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라고 하신 말씀은 그야말로 엄청난 육체의 건강 비밀과도 연결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니 창조의 뜻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요한복음 15 : 9-11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온전한 기쁨은 사실 하나님 안에 바로 그 말씀 안에 거할때에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기쁨과 우리의 건강은 무슨 연관이 있는가?
이는 살고 죽는것을 결정 할 만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뻐하며 웃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반대로 스트레스가 얼마나 해로운지를 다음 2 학자가 밝혀 세계 의학계에 보고 되었으며 이는 지금도 의사 초보생들의 기본 교과가 되었습니다.
Hans Selye
노벨생리학상 수상자인 한스 세리박사에 의하면 스트레스란 체외로부터 가해진 각종 자극에 의해 체내에 생긴 상해(상처)와 방위반응의 총합이다라고 정의합니다. 즉,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극대화 시키는 생리작용입니다. 초기 스트레스의 경우 신체방위 시스템에 의해서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 등 부신수질 호르몬을 분비하여 저항력을 증대시키지만,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신체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저항력을 상실하여 다양한 병리적 증상을 야기합니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곧 콘트롤하여 이를 스스로 감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비추어 이 사실을 나누어 병든 자를 실제로 일으켜 세우라 하십니다.
겔 34 :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하나님의 생각은 그 환경이 무엇이었던 간에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려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돌을 주시는 분이 아니며 반드시 떡을 주십니다.
렘 29 :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시편 118 : 17-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8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사역 중 약 1/3 은 병든자를 고치신 일입니다.
마 4 :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 9 :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 9 :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리고 죄를 사하여 주셨지요.
막 6 : 56
아무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눅 10 :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즉 영원하신 빛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임하시면 모든 어두움은 바로 물러나고 맙니다.
행 8 :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귀신들도 다 떠나고 맙니다.
시 103 :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죄악을 사하시고 병도 고치시며 그리고 이를 우리도 똑같이 행 할 것을 말씀 하십니다.
마 10 :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18 :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하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잘 알고 있는 신앙의 선배들이나 Leader 를 반드시 초청을 하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약 5 : 14-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시 103 :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죄를 사하신다는 뜻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예수님과 함께 목 박아 버리고 새로운 생명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모든 어두움으로 부터 나온 불순물들을 씻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냐하면 그 더러움을 분별 할 수 있는 분별력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희생은 바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의 구원의 길이요 이를 순종하신 예수님의 순종과 믿음의 결과입니다.
사 53 :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러므로 빛 안에 즉 예수님 안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미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고 자연히 주위를 둘러 보아 아직도 어두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나를 통하여 펼 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마가 16 : 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롬 8 :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먼저 급한 마음으로 무언가 실행하며 매달리고 애를 써 보지만 실은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답은 이 삼라만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다 있지요.
신 8 :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섭생에 대하여도 이미 창조의 과정 중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주신 것을 음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God Made 가 아닌 Man Made 음식에 많이 치중해 있고 이 중에는 음식이라고는 하나 먹어서는 안 될 독이 가득한 것들을 음식으로 알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결국 건강을 해치며 오래 쌓여가면 몸을 완전히 망치게 됩니다.
창1 :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생명이 있는 것을 먹으라는 말씀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살 수도 또한 주신 일감을 받아 상급을 바라 볼 수도 없습니다. 육체를 잃어 버리면 모든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시 146 : 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연 가운데 주신 음식들은 감사함으로 받아 안심하고 먹으라고 하십니다
딤전 4 : 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딤전 4 :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만일 거리낌으로 먹으면 이미 그 음식은 저주를 받게되어 차라리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유익합니다.
롬 14 : 20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따르므로 우리는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행 17 :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시 150 :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생명의 근본 되신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떠나는 순간 우리는 그야말로 서지 못할 곳에 서게 되 버립니다. 아무런 보장이 없는 앞뒤를 분별할 수 없는 흑암 속으로 한 발자욱이 들어가지요. 이럴때는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관계를 회복하고 모든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힘을 받아야 합니다.
민 16 :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어두움 속에 있으면 이런 상황에서는 어두움의 주인인 사단(뱀)이 우리의 육신을 합법적으로 먹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바로 흙과 같은 인생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뱀에게 허락하신 일입니다.
창세기 3 :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인생의 어떤 종류의 고통이든 이는 죄와 많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허다한 성경 속의 인물들로 예를 삼으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죄를 생각지도 보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약 1 :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