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19. 3. 27. 10:29ㆍ카테고리 없음
말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 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요한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
그러므로 이 모든 세상의 원 재료는 말씀입니다. 못과 망치, 나무와 시멘트와 같은 어떤 Material을 가지고 천하 만물을 만드셨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은 모든 것을 만들고 또 유지하는 근간입니다.
이 말씀으로 지어진 모든것은 다른것으로는 지워지거나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여전히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생명의 근원이요 지속적으로 먹어야 할 양식이요 반드시 떠나지 말고 행하며 지켜져야 할 사는 길입니다.
요한 1:9-14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지요
하나님 = 말씀 = 빛 = 예수님 = 성령님
바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님으로 오시어 우리들에게 생명의 근원에 대한 말씀들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후에는 성령께서 오시어 바라는 모든 자들에게 들어가시고 내 속에서 바로 이 말씀을 끊임없이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바로 이 말씀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성경에 써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무슨 일이 닥칠때마다 각자가 장기자랑(?)을 합니다.
인력을 동원하여 줄을 대고, 가진 부귀로 해결하려 들고, 부탁하고 청탁하고, 자기 힘을 써서 자기 경험에 비추어 문제 해결의 일선에 나서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면 그 종극은 참으로 안타까운 결론에 이르게 되지요.
성경은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말씀외에는 방법이 없음을 이미 알려 주신 것입니다. 또한 실제로 말씀보다 강력한 위력의 무기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드러난 창조의 기본 힘이니까요.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말씀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없으면 죽는 것입니다. 평생에 이 귀한 말씀을 누리고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두손에 성경을 쥐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주의를 주셨습니다.
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