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대적자들
2019. 4. 4. 22:39ㆍ카테고리 없음
하나님 대적자들
요사이 교회당안이 많이 시끌벅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은혜와 찬양이 넘치고 논바닥에서 개구리들이 울 듯 크고 작은 기도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나와야 마땅한 교회당 안이 왜 이런지요?
여기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교회당 맞아?
여기가 예배하는곳 맞아?
교인(?) 들은 교회 친교실에 삼삼오오 짝을 만들고 앉아서 자못 심각하게 무언가 나누는데 모두의 표정들을 보니 확이애애한 분위기는 전혀 아닌데다가 누군가 옆으로 지나만 가도 눈쌀을 찌뿌리고 경계를 하는 것이 얼듯 보아도 틀림없이 누군가를 도마위에 올리고 도마질하는것 아니면 하나님께서 아시면 벼락 맞을 소리들만 골라서 주고 받는게 틀림없습니다. 우선 표정만 멀리서 보아도 절대로 저런 표정으로는 좋은 말 하고 있을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잠언 18:1-3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끼리끼리 모여서 당을 짓고 앞으로 실행에 옮길일들에 대한 중상에 기초한 모략들이 준비되어지는게 분명한데 참으로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분명 “살아라” 인데 그 자리만 떠나면 왜 스스로 “죽겠다” 며 힘들을 모으는지요.
사 8: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렘 9:8
그들의 혀는 죽이는 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는도다
잠언 18:5-9
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사실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일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에 왜 그렇게 시간을 쏟아내는지요. 게다가 증거도 없는일에 미루어 짐작한 이야기를 더하여 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그러한 자기 말을 자기가 믿어서는 스스로 확신에 확신을 더 합니다.
잠언 19:5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이렇게 하여 얻어지는 결과 즉 진짜 유익이 무엇인가?
자기가 목표로 정한 불의한 길을 그저 뛰어가는 것이지 단 한번도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살피며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딤후 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심지어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Leader 들을 Target 으로 삼고 흔들고자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목사님들 중에는 최근에 방송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매우 어처구니 없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평소에 강단위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들의 입장은 늘 강단 위의 목사님을 존경과 사랑으로 바라보다가 예기치 못한 모습을보면 그 실망에 상실감마져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와같이 보이는 사람으로써의 행위를 따라 쉽게 반응해 버리는 성도들 역시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은 아니지만 사람의 본성이 이를 심도있게 다루기 보다는 거의 자기도 모르게 반사하고 심하면 분노로 폭발함에 이르게됩니다. 이는 다분히 우리가 갖고 있는 매우 예민한 감성적인 성향이 한 몫을 더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위 믿고 따르는 대상으로 부터의 배신감이나 주로 나를 위주로 하고 내 것을 중시하는 우리네의 성정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즉 사랑과 용서, 화평과 평안의 기독교 본연의 자세를 지나치고 만다는데 있습니다.
딤후 3:1~8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딤전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사람은 육신을 갖고 있는한 누구든지 온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나의 약함을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다른 누구의 약함도 이해를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대가 많은 만큼 실망도 많겠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피차의 약함은 질타보다는 품어보아 줄 수 있는 용서의 용기도 필요하지요.
야고보서 3:14-18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4:11-12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Coffee Shop 에 앉아 있어도 역시 모두의 공통 대화는 거의 일순위가 교회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우리 삶에 신앙 생활이 중심으로 들어와 있는것은 참으로 감사하지요. 그런데 모든 대화의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면 우리교회 이야기를 하는건지 너희 교회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도무지 구별이 안될만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매우 부정적으로….
우리에게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 말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피차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요사이 교회당안이 많이 시끌벅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은혜와 찬양이 넘치고 논바닥에서 개구리들이 울 듯 크고 작은 기도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나와야 마땅한 교회당 안이 왜 이런지요?
여기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교회당 맞아?
여기가 예배하는곳 맞아?
교인(?) 들은 교회 친교실에 삼삼오오 짝을 만들고 앉아서 자못 심각하게 무언가 나누는데 모두의 표정들을 보니 확이애애한 분위기는 전혀 아닌데다가 누군가 옆으로 지나만 가도 눈쌀을 찌뿌리고 경계를 하는 것이 얼듯 보아도 틀림없이 누군가를 도마위에 올리고 도마질하는것 아니면 하나님께서 아시면 벼락 맞을 소리들만 골라서 주고 받는게 틀림없습니다. 우선 표정만 멀리서 보아도 절대로 저런 표정으로는 좋은 말 하고 있을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잠언 18:1-3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끼리끼리 모여서 당을 짓고 앞으로 실행에 옮길일들에 대한 중상에 기초한 모략들이 준비되어지는게 분명한데 참으로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분명 “살아라” 인데 그 자리만 떠나면 왜 스스로 “죽겠다” 며 힘들을 모으는지요.
사 8: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렘 9:8
그들의 혀는 죽이는 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는도다
잠언 18:5-9
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사실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일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에 왜 그렇게 시간을 쏟아내는지요. 게다가 증거도 없는일에 미루어 짐작한 이야기를 더하여 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그러한 자기 말을 자기가 믿어서는 스스로 확신에 확신을 더 합니다.
잠언 19:5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이렇게 하여 얻어지는 결과 즉 진짜 유익이 무엇인가?
자기가 목표로 정한 불의한 길을 그저 뛰어가는 것이지 단 한번도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살피며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딤후 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심지어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Leader 들을 Target 으로 삼고 흔들고자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목사님들 중에는 최근에 방송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매우 어처구니 없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평소에 강단위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들의 입장은 늘 강단 위의 목사님을 존경과 사랑으로 바라보다가 예기치 못한 모습을보면 그 실망에 상실감마져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와같이 보이는 사람으로써의 행위를 따라 쉽게 반응해 버리는 성도들 역시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은 아니지만 사람의 본성이 이를 심도있게 다루기 보다는 거의 자기도 모르게 반사하고 심하면 분노로 폭발함에 이르게됩니다. 이는 다분히 우리가 갖고 있는 매우 예민한 감성적인 성향이 한 몫을 더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위 믿고 따르는 대상으로 부터의 배신감이나 주로 나를 위주로 하고 내 것을 중시하는 우리네의 성정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즉 사랑과 용서, 화평과 평안의 기독교 본연의 자세를 지나치고 만다는데 있습니다.
딤후 3:1~8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딤전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사람은 육신을 갖고 있는한 누구든지 온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나의 약함을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다른 누구의 약함도 이해를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대가 많은 만큼 실망도 많겠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피차의 약함은 질타보다는 품어보아 줄 수 있는 용서의 용기도 필요하지요.
야고보서 3:14-18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4:11-12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Coffee Shop 에 앉아 있어도 역시 모두의 공통 대화는 거의 일순위가 교회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우리 삶에 신앙 생활이 중심으로 들어와 있는것은 참으로 감사하지요. 그런데 모든 대화의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면 우리교회 이야기를 하는건지 너희 교회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도무지 구별이 안될만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매우 부정적으로….
우리에게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 말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피차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