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권자
2019. 4. 6. 09:32ㆍ카테고리 없음
결정권자
잠언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최후의 결정권자나 power 를 가진 자들의 마음을 누가 정하는가? 누군가를 우리가 만나 해결되어져야만 할 절실한 때에 그의 마음을 누가 움직일 수 있는가? 이것은 모두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피조의 마음을 누가 임의로 인도하는가? 와 연결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평생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인간관계가 순탄하며 피차에 유익한 좋은 관계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서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전 조치의 방법을 한가지 떠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살면서 크고 작은 일에 우리의 진짜 원하는 바가 (?)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진짜 잘하는 것인지? 는 오히려 우리는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이것은 바로 형통한 삶으로 연결되어지지 않겠나? 하나님의 나에 대한 뜻을 항상 구하고 그대로 따르려 한다면 하나님은 내가 상대하는 모든 사람들과 환경을 통하여 오히려 나를 도우려하지 않으시겠는가? 그야말로 천지만물을 만드신 조물주의 직접 인도하심의 최상의 복을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시고 이 땅에 살게 하셨는지? 과연 우리 각자가 제일 먼저 알아야 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지?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하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나를 조성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분명히 나에게 오직 좋은것만을 주시려고 하신다는 것 그리고 최상의 길, 안전한 길로만 인도하고자 하신다는 바로 그 길이 느껴진다면 굳이 길 아닌 길이나 돌작길,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하여 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지않겠습니까?
일반적인 경우에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그 누구 또는 무슨 일 자체를 중요시하나 이에 앞서 그 뒤에 모든것을 그렇게 움직이셔야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합치할 수 있다면 자연히 형통이 따를텐데 이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가?
골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의 긍휼 속에 있고 그 말씀을 따라 살고 또한 이와같은 삶이 따르도록 기도하며 행하는 것… 이는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정해주신 기본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무엇을 근본적으로 원하시는지에 대해 말씀과 warning 을 하시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빛 안으로 들어오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흑암에서 벗어나 잘 볼 수도 또 잘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 21:2-4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우선 분별이 가능하도록 어두운데서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방법 즉 의와 공평을 따르고 눈을 높이지 않으며 마음의 교만함을 제하는것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큰 형통함을 처음부터 끝까지 바라 볼 수 있는 스스로의 barometer 가 된다는것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함이 따르므로 삶에 나타남이 보이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신 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행하는 모든 일에 형통함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감정이 격하여 관계에 큰 문제가 생겨도 우리가 그 문제를 풀고자하면 절대로 되지 않음을 봅니다.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끝까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구하여야만 하지요. 그렇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또 사람을 사용하여 부딪쳐서 희노애락을 벗어나지 못하는 긴 시간이 허락하시는 연단의 입장에 서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식으로써 사랑하시기 때문이지요.
삼하 7: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