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2019. 4. 17. 10:20카테고리 없음

지옥


빛이 있으면 반드시 어두움이 있다?
우리가 사는 물질계 즉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자연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려는 영원한 나라에는 어두움이 없습니다. 당연히 빛이 있다면 빛을 받은 물체의 그 반대쪽에 반드시 존재해야 할 어두움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온전하고 완벽한 곳을 말하는 것이지요. 물론 물질계가 아니라는 뜻이 되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소위 어둡다 즉 darkness 는 그 흔적도 없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아예 천국과 지옥을 갈라 놓았으며 함께 살며 교통하게 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니 도저히 상존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눅 16:22-26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 입니다. 물 한방울도 나누어지지 않는 완전히 버려진 곳. 교화를 하는곳이 아닌 망해 버린 곳입니다.

막 9:47-4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어두움의 종말지 지옥.
여기서는 영원히 나올 수 없습니다. 최상의 방안은 가지 않는것이지요. 성경이 어쩌면 이렇게 표현을 할까… 그러니까 절대로 가지 말아야지요.

계 14:9-11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끝이 나지 않는 고통. 진짜 고통입니다. 소망 자체가 완전히 끊겨버린 절대로 가서는 안될 곳이지요.


사 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가서는 안 될 곳을 향하여 오히려 열심을 내고 목숨을 걸며 치 달리고 있는 수많은 인생들을 향하여 그 안타까움을 이렇게 표현하고 계십니다.

다음 사항들은 성경에 지옥을 언급한 것이니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그리고 이 모든일을 두려워하는것보다 아예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회복하시고 하나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고 영원한 복을 누리는 길로 가십시오.


요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