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19. 4. 17. 21:39카테고리 없음

말씀

성경안에 나오는 단어들은 실상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 지금부터 열거한 어떠한 단어를 넣어도 무리가 아니며 뜻이 통하기 때문이지요.

"말씀"=하나님=예수님=성령님=사랑=오래참음=온유=투기하지않음=자랑하지 않음=교만하지 않음=무례히 행치 않음=자기유익을 구하지 않음=성내지 않음=악한것을 생각지 않음= 불의를 기뻐하지 않음=진리와 함께 기뻐함=모든 것을 참음=모든 것을 믿음=모든 것을 바람= 모든 것을 견딤=
진리=은혜=빛=기=공의=지혜=복=화목

말씀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을 말합니다. 사람의 말은 그냥 '말' 이라고 할 수 있지요.

John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누가 이야기를 할 때 그가 하는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과 그 말을 분리해서 둘이라고 할 수 없지요. 그리고 그 말은 곧 그의 인격 자체이니 이 셋을 분리해서 볼 수도 없습니다. 그 사람 말을 믿는다고 하면 바로 그 말은 그의 인격을 믿고 따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적어 놓은것이 성경이요 그 성경의 글을 읽는다는것은 바로 하나님의 인격이 담겨진 하나님을 글로 만나는 것이므로 곧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결국 성경을 많이 읽으면 글을 읽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서로 인격의 교감이 생기므로 자연 상대를 점점 더 많이 알아가게 되고 소위 사귐이 시작되며 이에 믿음이 깊어지게 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즉 이 말씀은 실제 하나님의 power 로써 실제로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주어지는 단어들 역시 우리 말과 비교하여 보면 뜻과 해석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왜냐하면 이는 '말' 이 아니고 '말씀' 이시기 때문이지요. 이 뜻을 안다면 성경을 읽을때에 오해없이 좀 더 하나님의 진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소망 - 하나님 말씀에 대한 기대
사랑 -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품고 이를 표현하는것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 Corinthians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복 -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모든 것
저주 -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복을 받지 못함.
오래참음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
은혜 - 하나님으로부터 조건 없이 주어지는 모든 것
진리 - 하나님 말씀
온유 - 하나님 마음을 아는 것
감사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아는것
겸손 - 하나님보다 먼저 나서지 않음
기적 -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
선한 일 - 하나님께서 기뻐 행하시는 일
환란 - 하나님 밖에서 생기는 모든 일.
불의 - 하나님 말씀을 거부한 모든 것

2 Samuel 2: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하나님께 있는 은혜와 진리를 주시기 때문이지요.

빛 - 예수님을 말합니다.

시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기 -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을 알게하는 힘입니다.

시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공의 - 하나님의 의로우심입니다.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성령 즉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안에 찾아오시어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그 오해없는 바른 뜻을 상기시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