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2019. 11. 16. 23:53ㆍ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은 이 말씀을 하고 싶었습니다.
"얘들아 안심해라. 너희들은 이제 살았어!
너희들이 죄 때문에 나에게 올 수 없었지만 내가 내 아들 예수를 보내어 너희들 모두의 죄 값을 대신 죽음으로 치르게 했단다. 그러니 이 사실을 믿고 아무 걱정말고 안심하고 평안해라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렴"
사람들에게 이보다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이것이 왜 기쁜 소식인지조차 모르며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를 먼저 듣고 깨달은 자들은 어떻게 안식에 이르는지에 대하여 처음듣고 궁금하여 나오는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히 잘 알아듣도록 설명을 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사실을 잘 알려주는것이 바로 전도요 선교입니다.
(마태복음 12장 / 개역개정)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하심으로 사람들의 죄값을 치르게 하시는 살 길을 마련해 놓으시고 이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의 안식을 주신것을 속히 알리시려는 것이지요.
(마가복음 2장 / 개역개정)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이와같은 사실의 알림은 내가 가지고 있는 중에 가장 좋은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를 빼고 다른것을 나눈다면 그것이야말로 위선이지요. 사람을 실제로 살리는 일이야말로 정말 급하고 중요한 일 아닌가요?
세상의 상태를 성경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Give and Take 에 익숙하고 이를 당연히 여기며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 거저 줄테니 누리라고 하면 그렇지 않아도 세상살이에서 당할대로 당하고 피해에 대한 트라우마로 꽉 차있는 사람들. 이들의 동의를 얻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내 앞에서 이 땅을 5m 깊이로 파내면 영원한 안식을 주겠다고 하면 아마 열 손가락에 피멍이 들도록 파델 것입니다. 그러고는 일 한 댓가로 아주 당당히 요구하겠지요. 그러나 내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을 갖기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참 복은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지는 것이며 내가 쟁취하는것이 아닙니다.
(전도서 5장)
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수많은 은혜를 마음껏 누리고 나누고 전달하는 복 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