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5. 06:53ㆍ카테고리 없음
우한 폐렴 (Coronavirus) 에 수많은 소식들이 날마다 온 지구촌을 덮으며 쏟아져 나오는 중에 가만히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동선을 따라가 보게 되었습니다.
Matthew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분명히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안된다고 하셨고 사람은 그러한 참새보다 귀하다 하셨는데 … 바로 지금 그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세계 보건기구인 WHO 는 지구촌 온 민족과 열방을 향하여 Pandemic 을 선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이 보여지는 사실을 당하여 하나님께 그 뒤에 있는 진실의 실체를 묻는 즉 당연히 "Why" 를 떠 올리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날마다 바뀌는 보균자와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숫자 그리고 광범위하게 퍼져나가는 지역의 넓이 … 점점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는 단순한 바이러스의 창궐의 결과라기 보다는 바로 재앙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 지구위에 덮친 하나님의 진노하심의 잔을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동안 잊은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 모두와 천하만물을 창조하신 우리들의 진짜 아버지 바로 그 분 말입니다.
성경에 표현되어 있는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만나 보겠습니다.
성경에 바울 사도가 당시 아덴 지역에서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며 살던 사람들에게 소개한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를 하였음을 상기해 봅니다.
Acts 17:22-31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여기서 각자가 확실히 집고 가야만 할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어 온 하나님은 지금 바울 사도가 설명하고 있는 성경속의 그 하나님이 맞습니까? 아니라면 누구를 섬겨왔던 것입니까? 혹시 내가 스스로 만든 하나님을 섬기고 모든 필요를 요구하며 조금이라도 나의 생각과 다르면 바로 짜증을 내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수 있냐" 고 화내고 대했던 그 내 구미에 딱 맞는 하나님을 우상숭배 해 오지는 않은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실로 오랜동안 기다려 오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 참아 오셨다고 하는것이 나을 것 같네요. 소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일컬어지는 자들의 작금의 행태가 이러한 것임에 결국 선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결정적인 말씀을 공포하셨습니다.
Deuteronomy 32:20-23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고 그들의 종말의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종류요 무신한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22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나의 살을 다하여 그들을 쏘리로다
하나님의 기본은 사랑이며 이를 우리 서로가 감사하여 받은것을 나누고 서로 부추겨주며 보둠어 주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대적함이 얼마나 오래였는가? 기억이 나지도 않으신가요?
아니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오히려 이렇게 말하고 싶으신가요?
Romans 1:18-32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좀 길었지만 읽어 보시니 여기에 해당 사항이 없나요?
상기 나열된 내용중 단 하나만 해당이 된다면 이는 다 해당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왜냐구요? 그건 바로 '죄' 에서 이 모든것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즉 죄라는 뿌리가 이 모든것 밑에 있다는 뜻이지요.
겔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그러면 이 진노로 부터 속히 벗어나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속히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 앞으로 돌이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Ephesians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리스도 즉 구원자이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의 삯을 치루어 주신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고 들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늘 백성에게 나누어 주시는 수많은 보람과 감사를 낳는 일들이 풍성하게 주어지며 이로써 벅찬 소망으로 가득 가득 채워지는 날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