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동선

2020. 5. 1. 20:40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 동선


THE LATEST NUMBERS
As of 7:00 a.m. ET, July 9

Global Cases
12,062,863

Global Deaths
549,900

US Cases
3,055,144 

US Deaths
132,309

Source: Johns Hopkins University

이번 우한 폐렴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습니다. 전 지구촌을 휩쓴 이 상황을 국제 기구인 WHO 는 Pendemic 이라고 명명을 하며 이제는  서로간에 더 이상 확산함을 막고자 '거리 두기' , 모든 사업체 문닫기, 학교 휴교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평생에 단 한 번도 해 보지도 훈련 받지도 않은 일이지만 다 들 한마음으로 움직여지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모든 활동을 멈추게 하고 고작 먹을것을 사기위해 그로서리에 가는 경우 마져도 사람간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걷고 줄서기까지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으니요. 역시 죽음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 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무겁게 온 몸을 눌러오고 있음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한마리의 참새가 땅에 떨어지는것 조차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되어지지 않는다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참새들 보다 더 귀한 이 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고통이 과연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일가?

그것은 전혀 있을 수 없음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문제의 발단이 과연 무슨 근거로 시작되었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이 일을 거슬러 올라가며 그 전개가 되는 모습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참으로 이상한 현상에 의아해 지기 시작했지요. 무언가 공통점이 들어났기 때문입니다. 아니 마치 자로 재듯이 그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분명했습니다.


중국
기독교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괴롭히며 죽이는데 앞장서 온 중국. 그 곳 우한에서 "우한 폐렴" 이 시작되었습니다. 


북한
3대를 이어 온 독재자 가 아직도 그 땅위에 군림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고 오직 통치자 자기 한 사람의 부귀 영화를 위해 존재해 온 천륜을 저 버린 땅. 특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투옥, 극심한 징계, 처참한 처형 및 참수 등 짐승만도 못 한 반세기를 넘은 포악한 패륜 집단이 통치하는 땅.

입력 2020.05.11 20:52

통일硏 '北인권백서'…"김정은 집권후 광범위한 인권유린"
"성경 소지, 南드라마 유포, 점 봐줬단 이유로 공개 처형"
'3족 멸한다' 경고후 탈북 위축…탈북女 "6차례 알몸수색"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에도 북한에서 자의적 처형이 이뤄지고 구금시설에서 폭행과 가혹행위가 끊이지 않는 등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유린 행위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연구원은 11일 발간한 ‘2020년 북한인권백서’에서 “북한에서는 여전히 주민들의 생명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입력 2020.03.31 11:15
대북소식통 "北, 격리자 집 대문에 대못박아 봉쇄"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이달 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가족 5명이 전부 사망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이날 “이 가족이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여 집안에 격리됐다”며 “격리된 상황에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온 가족이 집안에서 죽었다”고 전했다. 숨진 5명은 제철소에 다니다 퇴직한 노부부와 이들의 딸과 사위, 그 자녀로 파악됐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지난 29일 북·중 국경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 부대에서 2월 말 이후 코로나 감염 의심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코로나가) 당초 북·중 국경 인근에서 시작돼 지금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며 “군 훈련이 중지된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7일 외국 출장자와 그 접촉자, 감기 증상자 등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평안남북도와 양강도 나선시 등 전국적으로 2280명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도 지난 13일 “그들(북한)의 군대가 기본적으로 30일 정도 동안 봉쇄돼 있었고 최근에야 통상적 훈련을 재개했다”며 “폐쇄적인 나라여서 (확진) 사례가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럴 것으로 상당히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북 소식통은 “중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평양과 평안남북도, 함경북도 청진과 나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북한 당국이 취하는 조치는 격리 및 지역간 이동 통제가 전부”라고 했다. 코로나 방역 국면에서 공무나 장사로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통행증과 함께 위생방역증을 소지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소식통은 “위생방역증의 경우 뇌물을 줘도 구하기 어렵다”며 “북한 주민뿐 아니라 격리 해제된 외국인들도 출국이 금지되고 이동이 제한돼 매우 답답해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대북 소식통은 “북한은 공기 중으로 전염이 되는 코로나가 확산되면 전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때문에 강력 대응을 한다”고 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리경철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의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 비상방역체계에 절대복종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에선 진단 키트 등 제대로 된 의료장비가 없어 지방의 경우 제대로 된 코로나 검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은 “평양을 중심으로 코로나 의심 증상자들에게 중국과 러시아에서 지원받은 진단 키트를 대는 족족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북한이 국제사회에 코로나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국제의료지원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가 지원한 코로나 방역 물품은 지난 28일 중국 단둥을 거쳐 북한에 도착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31일 보도했다.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북한 당국이 코로나 확진자나 사망자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북한 내부에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일본
기독교인의 숫자가 전체인구의 0.1% 정도입니다. 그만큼 지진을 통하여 땅을 조석으로 흔들어 대었건만 아직도 흑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온갖 800만 귀신에 잡혀사는 사람들. 경제적으로 육신을 잘 입히며 자기의 미래를 자기가 설계함으로 이 땅에서 좀 더 많은 잘 사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것은 도리어 자신을 심히 은폐하고 음지로만 끌어드려 겉과 속이 자유롭지 않은 스스로 묶여사는 사람들 

입력 2020.03.31 03:58
'일본의 이주일' 시무라 겐, 확진 판정받은지 6일만에 숨져… 친근한 인물 사망에 국민들 충격
도쿄 신규 확진 일주일새 4배로… 日의사회 "긴급 사태 선포하라"

입력 2020.04.04 14:41
일본의 코로나 상황이 점점 악화하고 있어서 도쿄가 제2의 뉴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CNN이 전했다. CNN은 4일 "최근 도쿄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뉴욕 등이 보인 초기 양상과 비슷하다" 전했다. 일본의 감염병 통제 전문가인 이와타 겐타로 고베대 교수는 CNN과 인터뷰에서 "일본은 잘못된 길(the wrong path)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를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최근 일본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이타와 교수는 무엇보다 일본이 코로나 검사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보건당국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까지 검사하는 것은 자원 낭비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한국이 44만건을 검사한 반면, 인구가 휠씬 많은 일본은 3일까지 3만9466건을 조사하는데 그쳤다. 검사 건수가 한국의 11분의1에 불과한 것이다. 인구 1350만명인 도쿄에서 테스트 건수가 지금까지 4000건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는 4일 현재 3142명이고, 77명이 사망해 2.5%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도쿄도는 77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일주일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40명에서 89명으로 두배로 늘어났다고 CNN은 전했다. 그럼에도 지난주 벚꽃 구경인 ‘하나미’에 엄청난 군중이 몰렸고 상당수는 마스크조차 쓰고 있지 않았다. 일본의 주요 백화점과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닫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밀리는 열차로 출퇴근하고 있고 많은 바와 레스토랑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본 내부 상황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거나 도쿄를 봉쇄할 수준은 아니라고 거듭 밝혔다. 이타와 교수는 일본인이 포옹이나 악수를 잘 하지 않는 문화 덕분에 미국이나 유럽보다 확진자가 적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지만, 확실히 입증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한국
사이비 종교 신천지와 만민 중앙교회, 80만에 이르는 무당들 그리고 잠간의 경제적 부흥으로 인하여 세상속에 빠지고 타락해 버린 오늘날의 교회들 이 모두가 지금의 교회를 부수고 있다. 하나님의 기대로 부터 큰 간격을 내버린 중심이 바뀐 교회들의 흑암과 오류속에 방황은 결국 환란을 불러오고 말았다.

서울 동작구는 28일 만민중앙교회의 50대 여성 목사가 전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입력 2020.04.03 15:20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캐나다인 발레리나
인후통-마른기침에 병원 갔지만 "코로나 아니다"
결국 코로나로 확진... 그사이 서울서 8000명 관람

4/4 일 현재 한국이 44만건을 검사


인도
입력 2020.03.30 13:53
인도 코로나우려 국가봉쇄에 도시노동자들 고향으로 탈출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우려로 국가봉쇄령이 내려진 인도에서 노동자들의 도시탈출이 계속되고있다. 28일 인도 뉴델리에서 봉쇄령으로 일자리를 잃게된 노동자 수만명이 고향으로 가기위해 한꺼번에 몰리면서 버스정류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4/6 The coronavirus has reached the massive Dharavi slum outside of Mumbai, which puts India at risk of being the next hot spot. Doctors fear if the virus spreads among the slum's 1 million or so residents, it could signal disaster for the rest of the country


이스라엘
예수님이 그 땅을 통해서 이 세상에 오셨음에도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예수 믿는자들을 학대하는 유대인들. 오히려 이슬람이 그 땅을 지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절반가량이 초정통파 유대교 신자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초정통파 유대교 신자들이 정부가 지시한 집회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킨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AP연합뉴스


영국
영국 찰스(71) 왕세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영국 BBC 등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4/6 In the UK,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as a precaution after testing positive for the virus two weeks ago. He will continue to lead the British government while under medical supervision

입력 2020.04.07 04:2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6일(현지 시각) 영국 총리실은 전날 런던의 세인트토머스병원에 입원한 존슨 총리의 병세가 악화돼 하루만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존슨은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에게 총리 대행을 맡겼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러시아
입력 2020.03.25 22:58
푸틴 "다음 주 전국민 코로나 유급휴가"
블라디미르 푸틴(68·사진) 러시아 대통령의 종신 집권을 위한 개헌 국민 투표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

미국
I got Covid-19 two months ago. I'm still discovering new areas of damage -- Richard Quest


Coronavirus reopening
A leading coronavirus prediction model has upped its projected US death toll as more states inch toward resuming normal life. The model from the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now forecasts more than 137,000 Americans will die by early August, a rise they say is due to more people traveling and interacting with each other. It's a consequence we're already seeing elsewhere in the world. China is resuming restrictions in some cities and South Korea has put plans for reopening on hold after both countries reported new clusters of coronavirus cases. Meanwhile, the UK and India are both cautiously looking toward easing their strictest coronavirus measures. Starting Wednesday, UK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says citizens can resume many outdoor activities and road travel. Indian Railways will partially resume passenger train services starting Tuesday as country's nationwide lockdown continues. 


코로나 바이러스가 초래한 경제 충격으로 미국에서 7주 만에 실업자가 33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 시각) 4월 마지막 주(4월 26~5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6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383만9000건)보다 적고 코로나 록다운 초기인 3월 말 최고치(687만명)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 최다 기록(1982년 69만5000건)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코로나로 기업이 문을 닫기 시작한 3월 셋째 주 이후 7주 동안 누적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약 3350만건에 달한다. 미국 경제활동인구(약 1억6000만명)의 약 5분의 1이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셈이다.

(CNN)Roy Horn, one-half of the popular Las Vegas animal and magic act Siegfried and Roy, died Friday of complications from the coronavirus, according to his publicist. He was 75.

입력 2020.05.05 06:49
뉴욕타임스, 보건당국 내부문건 입수 공개
한달 뒤 사망자, 현재 하루 1750명에서 3000명
확진자는 8배 폭증,20만명 예상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폭증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하루 사망자는 한 달 뒤인 6월 초 지금의 두배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front-runner Joe Biden off the campaign trail and sequestered in his Delaware home.

27일 의회에 출석한 뉴욕출신 하원의원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집단 노출 우려가 커진다. 30일(현지 시각) 미 NBC뉴스에 따르면 뉴욕을 지역구로 둔 니디아 벨라스케스(67) 하원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불과 사흘 전 벨라스케스 의원은 2조2000억 달러(약 2700조원) 규모 경기부양책이 하원에서 통과될 때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 의장석에 80세로 고령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앉아 있었다는 점 때문에 펠로시 의장의 건강에도 우려가 제기된다.

입력 2020.04.01 01:05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31일(현지 시각) CNN이 보도했다.


A gender reveal party ignited a 10-acre brush fire in Florida, fire officials say
By Nicole Chavez, CNN

Updated 4:50 PM ET, Sat April 4, 2020
Firefighters were called to contain a blaze in Brevard County, Florida, last weekend.
Firefighters were called to contain a blaze in Brevard County, Florida, last weekend.
(CNN)A gender reveal party in Florida went wrong and sparked a 10-acre fire, CNN affiliate WESH reported.

Firefighters were called to a home in Brevard County, Florida, last weekend after reports that a blaze was possibly ignited by fireworks, fire officials said.
But when they arrived, firefighters realized some explosives had been in the mix.
"We were informed that it was caused by a gender reveal using Tannerite and a weapon," Brevard County Fire Rescue Chief Mark Schollmeyer told WESH. Tannerite is a highly explosive substance often used as a rifle target

4/6 The US marked its deadliest day yet in the fight against the disease this weekend, with 1,344 deaths reported on Saturday

Italy
4/6
A A glimmer of optimism is starting to shine in Spain and Italy: Both countries, which have been ravaged by the disease, are seeing a leveling off in their number of reported cases.glimmer of optimism is starting to shine in Spain and Italy: Both countries, which have been ravaged by the disease, are seeing a leveling off in their number of reported cases.


Spain
마리아 테레사 공주는 1933년 7월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에서 줄곧 교육을 받은 그는 파리 소르본대를 졸업했다. 히스패닉 관련 연구로 소르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페인 콤플루텐스 대학에서는 정치사회학 박사 학위를 땄다. 콤플루텐스 대학에서는 헌법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평생 독신이었던 마리아 테레사 공주는 왕실 내에서 ‘붉은 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스스로를 기독교 좌파이자 자율적 사회주의자로 규정하며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했기 때문이다. 마리아 테레사 공주는 이슬람·아랍 문화와 여권 신장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다. 유럽 왕가 가운데 코로나 감염증으로 숨진 것은 마리아 테레사 공주가 처음이다. 앞서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이 코로나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영국 왕위 승계 1순위인 찰스 왕세자도 코로나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통계 정보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스페인 내 코로나 확진자는 8만5195명으로 전날보다 5085명 늘었다. 확진자 수로는 중국을 역전해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다. 프랑스는 일곱 번째인 4만174명을 기록했다

4/6
A glimmer of optimism is starting to shine in Spain and Italy: Both countries, which have been ravaged by the disease, are seeing a leveling off in their number of reported cases.


벨기에
영국 스카이뉴스 등 유럽 매체들은 31일(현지 시각) “12세 벨기에 소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치료를 받다 숨졌다”며 “유럽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중 최연소”라고 보도했다. 벨기에 정부 전염병 담당 대변인 스티븐 반 구흐트 박사는 브리핑에서 “소녀는 숨지기 전 사흘간 열이 나더니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며 “이렇게 어린 나이에 바이러스로 숨지는 것은 매우 예외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 소녀에게 기저 질환이 있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까지 벨기에의 확진자는 1만2775명이며, 705명이 사망했다. 젊은층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France
지난 27일 프랑스에서 16세 소녀가 감염돼 치료를 받던 중 숨져 프랑스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Portugal 
30일에는 포르투갈에서 만성 기저 질환을 앓던 14세 소년이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 숨졌다.

Europe
유럽에서는 최근 10대 청소년이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숨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Brazil

The famous Christ the Redeemer statue in Rio de Janeiro has 'worn" a mask projected onto its face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their use during the coronavirus epidemic, which continues its spread in Brazil.


Latin America
국제노동기구(ILO) 통계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에선 전 세계 가정부 40%에 달하는 1800만여 명이 가정부로 일한다. ‘소녀’를 가리키는 스페인어 ‘무차차’가 일부 지역에선 ‘가정부’를 뜻할 만큼 가정부 고용은 보편적이다. 부잣집은 아예 청소·현관 관리·요리 등 기능별로 가정부를 십수명씩 두기도 하고, 중산층 가정은 가정부 한 명을 가사 학원에 보내 여러 일을 배우게도 한다. 바로 이 라틴아메리카 ‘가정부 문화’가 코로나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한다. 일부 중산층까지 널리 가정부를 두는 문화가 취약 계층으로의 감염 통로가 된다는 것이다. 해외에 다녀온 집주인이 들여온 코로나를 가정부가 가족·이웃에게 옮기는 식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최대 공립 병원 호스피탈 다스 클리니카스의 베아트리스 페론지 박사는 “취약 계층 가정 대부분이 한 방에서 거주해 거대한 전염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라틴아메리카 최다 코로나 확진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州)에서는 첫 코로나 사망자가 60대 가정부였다. 지난 달 이탈리아로 휴가를 다녀온 집주인에게 병을 옮아 지난 17일 한달 만에 숨졌다. 이들이 주로 거주하는 브라질 빈민촌 ‘파벨라’에선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멕시코·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도 가정부들이 집주인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 불안을 호소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World
입력 2020.03.31 21:30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수가 80만명을 넘어섰다.

우연의 일치로만 볼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잣대로 재는것 같이 그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대적하고 잘못 호도한 모든 개인과 집단을 향해 진노를 쏟으시고 있습니다.

2 Chronicles 7:13-14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