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주는 크리스찬

2020. 6. 3. 10:47카테고리 없음

예수믿는다고 하면서 상처 주는 자들이 많아요. 솔직히 그래서 인간은 어느 누구 어떤 사람도 role model 을 삼아서는 안되요. 코 잡고 한 45초~1분쯤 지나면 영혼이 떠나 버리는 인간은 다 그래요. 이걸 모르는 존재가 딱 하나 있다면 바로 인간이지요.

앞 뒤 좌우도 분변치 못하는 인간들 그저 말씀만 따라 살래도 바쁜데….

Luke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인간은 대부분 자기가 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어디서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 도무지 생각이 없지요. 

"인생무상 삶의 회의"

이런 소리나 하고….

Even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로 무언가 존경의 대상이 전혀 될 수가 없지요. 이는 그 뒤에서 역사하시는 손길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그야말로 평생 노력하여 유명하고 돋보이게 만들려하며 하물며 신의 경지에 올려 놓으려고 죽을 힘을 다 하지요. 그리고 뭔가 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머리를 있는대로 처 들고 가르치려 들고 다스리려 하지요. 믿는 자들은 자기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르치다니요?


Matthew 23:8-12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예수믿는다며 스스로 자기만을 위한 성질을 지키고 죽지 않은자는 예수를 전혀 믿지 않은 자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개 이것만 깨닫는대도 일평생이 걸리더군요.
대부분은 그것도 못해서 눈을 뜨고 죽기도 하지요. 이루지 못한 아쉬움으로…. 또는 한을 품으며…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 평생을 지낸 사람들은 다 죽을 고생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조물주의 눈으로 볼 때 참으로 민망 하신 것입니다. "애들아 제발 고생 좀 하지 말아라" 아마 이러고 계실거에요. 악한 인간이라도 자기 자식 고생하는거 못 보는데 우리 모두를 창조하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어떠시겠습니까?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참으로 불쌍하지요! 일평생을 철저히 낭비했으니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