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6. 07:37ㆍ카테고리 없음
과학 (科學) 을 사전에서 찾으면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체계적 지식. 그 대상 영역에 따라 `자연 과학' 과 `사회 과학' 으로 분류하며, 또 거기에 `수학', `논리학' 을 포함시킨 `형식 과학' 과 `철학' 을 포함시킨 `인문 과학' 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기도 함. 좁은 뜻으로는 `자연 과학' 만을 이르는 말.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실제로 이렇게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는데도 솔직히 통 무슨 말인지 focus 가 맺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간단히 정의를 해 보았습니다.
"과학은 진리를 진리라고 하는 것"
진리가 진리로써 서면 그것은 단순히 있는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며 무슨 연구나 이해의 노력도 필요치 않은 진리 그 자체인 것입니다. 어떠한 오류도 발견 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위요 근본이지만 늘 긴가 아닌가로 의심이 많고 이미 진리 밖에 서 있는 인간들은 진리가 나타나도 그것을 인간이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잣대와 기술과 방법으로 즉 과학으로 재 증명해 보이려고 하는데 이것을 말한다고 할가요?
그럼 여기서 나오는 진리는 또 무엇입니까? 이것도 사전에 보니,
진리 (眞理)
1, 철학 에서의 정의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법칙이나 사실.
"영구불변의 ∼"
2. 논리학 에서는
논리의 법칙에 일치한 지식.
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왜? 여기 쓰인대로 절대불변해야 하는 진리를 놓고 여러 분야에서 이렇게 각 의견을 내 놓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철학에서는 인간이 승인 여부의 중심에 서서 판단을 해 주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참으로 불완전한 인간이 무엇을 기준으로 또 무슨 자격으로 스스로 이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말이지요.
논리학에서는 왜 진리가 인간이 말하는 인간 논리의 법칙과 일치해야 (따라야) 하는지는 더더욱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진리가 서면 모든것이 오히려 진리를 따르게 되야 진리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나는 진리에 대해 또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 말씀"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 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딤후 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요 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 곧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알게되어 신뢰하여 믿음에 이르면 이로써 참 자유를 갖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변치 않는 진리의 특징이 아닙니까?
인간은 늘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부단히도 노력을 해 왔습니다. 개똥 철학을 한마디씩 내세우며 오늘에 이르렀지만 그 어떤 인간의 어떤 말 한 마디도 우리의 삶을 시원하고 명쾌한 자유로 채워 준 것이 없습니다.
미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말씀을 있는 그대로 겸손함으로 받고 행하는 복 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