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길

사는 길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사는 길을 제시해 주십니다. 현재 평안하고 잘 나가는 것 처럼 보이며 느끼는 내가 가는 길은 실은 사망의 길을 걷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참 생명이요 진리요 길이시니 바로 그 길로 걸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분별하고 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시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는것이 내가 살아야 할 목적이며 이로써 우리에게는 사는 기회가 평생 동안 주어지는데 사실은 아주 쉽고 간단한 것입니다

Genesis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요구가 복잡하거나 어렵지도 않으며 아주 명료하지요? 그러나 처음 인간으로 창조 된 아담과 하와는 뱀에게 속아 바로 이 한가지의 아주 간단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그 후손인 우리에게 이르기까지 전 인류에게 '죄' 라는 죽음에 이르는 형벌의 씨앗을 심고 말았습니다.

신 8: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뱀 즉 마귀의 말을 듣고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이었습니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진중하게 받지않고 오히려 분별없이 내 뱉은 상반된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에 합하지 않으면 이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하는 죽음의 길이 되고 맙니다.

Exodus 12:21-23
[첫 유월절]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여기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재앙이 세상을 덮을때에 오로지 사는길은 각 집 문앞 문설주에 양 피를 바르고 (이는 후에 십자가에서 온 인류를 위해 흘려주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미함) 그 집 문을 닫고 안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대로 행한 사람들은 죽음을 피할 수 있었으나 이를 모르거나 믿고 따르지 않은 애굽 백성들의 가정들은 초상을 치뤄야 했습니다.

레 18:5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겔 18:9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 또 하나의 사건이 있습니다.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Numbers 21:4-9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살펴 주심에 감사는 커녕 시비와 원망을 일삼던 백성들에게 불뱀이 나와 물려 죽게 되었을때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사는 길의 (오직 장대위에 놋뱀을 바라보면 사는) 모습입니다. 이 역시도 후에 예수님께서 오시므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기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징표가 된 사건 이었습니다.

John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같이 많은 일들을 통하여 사는 길을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 모든 죄악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 사는 길을 주셨습니다.

John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John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써 직접 우리 죄의 대속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삯을 치루셨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로 시인하면 우리의 죄는 바로 없어지게 됩니다.

이 영생의 길을 즉 사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이로써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그 분의 자녀로써 하나님 나라에 영원히 거하는 참 복을 가지십시오.

암 5:4
[여호와를 찾으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