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아세요?

2021. 10. 25. 08:43카테고리 없음


예수님을 아세요?
모르신다구요?

그럼 죄, 죄인이라는 말도 생소 하시겠네요?

John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성경에서 죄를 설명하기는 "나" 즉 "예수님" 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합니다. 굉장한 도전이 아닌가요?

핵심은 바로 이 예수님을 모르면 "죄인" 이라는데 있습니다.

"아니 나처럼 만 살라고 해! 나는 법이 없이도 사는 사람이야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해친 적도 없었어! 죄인은 무슨?...."

네에 정말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좀 더 원천적인데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아예 우리의 상태를 써 놓으셨답니다.


롬 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럼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말인가? 그렇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문제는 이 죄인의 상태를 그대로 놔두면 결국 영원히 멸망하고 마는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죄인은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결국 구원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아 이 멸망으로 부터 벗어나는 일이므로 "구원"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구원을 받아야 하겠네요?

로마서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좋은 소식이라고 했지요. 이 좋은 소식은 대체 얼마나 좋은 소식일가요?
아무리 좋아도 들어보지도 못했다면 어찌 알며 알지도 못하면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여기서 사망은 육신의 죽음 뿐 아니라 나의 본체인 영과 혼의 죽음을 포함하는 총체적으로 영원히 죽는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이 제시하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하겠고 믿으려면 우선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하겠지요?


우선 왜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 죄인가? 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네에 바로 예수님만이 모든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로 부터 사함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지요. 즉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믿지도 못한다면 영멸에 처해지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가요?

John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인간은 지금까지 스스로 죄인임을 모르고 있으니 구원이라는 말도 생소하고 그 필요성도 전혀 알 수가 없었지요.


처음에 조물주 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신의 의지를 통해 마귀 (죄의 원흉) 의 꼬임에 넘어가게 되었지요. 불행히도 이로써 처음 죄를 받아들인 인간은 이 때문에 죄인이 되었고 그 죄는 지속적으로 그 후손들 즉 지금 모든 인류에게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이지요.

창세기 2:15-17, 창세기 3: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1-6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기대와는 달리 처음 인간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 (원죄) 를 짓게 되었고 이 죄는 오늘날 우리의 자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자기의 죄가 개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그는 자연 피할 수 없는 죄인으로써 결국 영멸에 이르게 되었지요. 그러므로 반드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열어주신 죄가 씻기는 구원의 길을 선택하여야 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막연한데 예수님의 어떠한 점을 믿어야 하는건가요?


네에 이게 복음의 핵심이니 꼭 알고 계셔야 할 사항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즉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 즉 "원죄" 가 아예 없어지는 것입니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죄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은 우리 모두의 죄를  뒤집어 쓰고 우리 대신 죽어 주실 제물로 보내사 십자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하여 죽게 하심으로 이 사실을 인정하는자는 마치 자기가 죽은 것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 죄 값을 치루고 이로써 죄가 없어지는 길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