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손을 써야
2019. 3. 4. 09:22ㆍ카테고리 없음
빨리 손을 써야
빨리 “손을 써야” 한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 닥쳤을 때 무언가 바로 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온갖 지식과 경험을 총 동원하며 머리를 짜내고 각종 가설들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답을 만들고 법석을 떨지요. 그러나 이 방법으로 일을 풀어가다 보면 오히려 이 조치로 인하여 일이 더 엉키거나 곤란에 빠져 더 허덕이다가 종극을 맞이 하는 것을 경험 하기도 합니다. “속수무책” 을 이루거나 보장이 없는 miserable 한 상태로 온 기간내내 고통을 받지요. 바로 이 조치 때문에 한 동안 발을 뻗고 잘 수 없게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우리는 꾸준히 이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Christian 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에, 우리도 즉시 “손을 써야" 합니다.
무릎을 꿇고 가만히 앉아서 “두 손을 마주 잡고” (손을 쓰는 다른 방법) 눈을 감고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급 할 수록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Emergency 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 되지요.
“ 정말 급 할 때에 네가 두 무릎 을 꿇고 네 스스로 두손을 잡고 눈을 감았으니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네에 이렇게는 아무것도 못하지요!
“ 네 입을 열어 두었으니 하나님께 모든 것을 간구하고 귀를 열어 두었으니 응답을 들을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 “
어제 밤에 꿈에서 경험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