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0. 12:42ㆍ카테고리 없음
예수님의 13번째 제자
"예수님을 찾아가서 어쩌면
13번째 제자로 성경에 남을뻔한 그 부자
청년을
나는
가끔
생각해
보곤
해....."
나는
이
친구에게
정확하게
3번
복음을
전했으나
거절을
당했지요.
3번째
복음을
전하던
날
그
때까지
인격적으로(?)
잘
참아
오던
그
친구는
드디어
이런
말을
했어요.
"네가 말하는 그 예수님 이야기 말이야...너 내가 그 이야기 언제 들은지 알어? 나 아주 어렸을때 교회 아이들
성경
학교
갔을
때
그
때
들은
이야기야...
너는
아직도
토씨하나
안
틀리고
그
때와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 너 지금이 어떤 땐 줄 알어? 너희들 말이야 다 똑같은 이야기들만 계속하는데 제발
공부
좀
해라
아직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지금
모든
것이
얼마나
발전하고
변하고
있는지
알어?"
나는
그
때
속으로
이런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으나
그만
두었지요.
"아~ 그래? 나는 솔직히 우리 어렸을때 보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이야기를 너에게 해
주고
싶은거야..."
그리고는
그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나는 그 부자 청년을 이해 할 수 있어..."
아마
자기가
갖고
있는
그
막대한(?)
재산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았나
봅니다.
부자!,
부자라...그리고는
이런
생각이
들었지요.
"지구의 10분의 9를 가졌어도 이 모든것은
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로
기도하며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너는
전혀
부자가
아니야
그러나
네가
라면
한
봉지
먹을
것이
없이
쫄
쫄
굻어도
이
세상의
어느
것이라도
네
욕심을
격동시키며
그것으로
마음이
꽉
차있고
못
가져
안달을
한다면
너는
부자야"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다시말하자면 하나님을 제외한 그
어떤것으로도 꽉 채워지면 그를 부자라고
성경은
정의를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여기
표현에
'아버지'는
분명
하나님
이시고
'사랑'
역시
하나님
이시니
세상으로
꽉
차
있으면
그는
하나님과
전혀
무관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
하나님께
속한
것은
어떤
표현
들이
있나요?
우선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예수님,
성령님,
사랑,
오래참음,
온유,
투기하지않음,
자랑하지
않음,
교만하지
않음,
무례히
행치
않음,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음,
성내지
않음,
악한것을
생각지
않음,
불의를
기뻐하지
않음,
진리와
함께
기뻐함,
모든
것을
참음,
모든
것을
믿음,
모든
것을
바람,
모든
것을
견딤,
진리,
은혜,
빛,
공의,
지혜,
복,
화목,
축복,
....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성정이
세상에
쓰여지려
하면
이를
도저히
참고
볼
수
없는
마귀는
본색을
드러내어
막거나
아니면
세상을
위주로
풀어지게
유혹을
합니다.
즉
하늘
성품이
사람에게
적용되려
시도가
되면
이를
바로
땅을
위주로
풀어
이해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요.
즉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되어
전해지고
결국
성도들은
신앙인이
되지
못하고
종교인으로
남아
사랑과
용서
등
하나님의
성품
그
자체를
쏙
빼버리고
이를
세상
잣대로
삼아
남을
판단하고
심판하고
하물며
죽이는
자리로
까지
데리고
갑니다.
이는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분별이
가능하고
이겨
낼
수
있는데
사람들은
여기서도
하나님으로
부터가
아닌
서로
죄안들끼리
답(?)
을
주고
받게
만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것으로만
채워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