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선한) 행실

2019. 3. 11. 02:40카테고리 없음

착한(선한) 행실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벧전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착하고 선한 것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부족했음을 알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매우 친절하게 또는 도움을 주었을 때 그리고 소위 착한 일을 했을 때 그들은 바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이 때 감사의 대상은 바로 가 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착함과 선함을 통하여 상대편이 내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의 착함에 대하여 누구도 내 앞에서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어떻게 이 점이 구분 되어야 할 것 인가? 하나님께서 보시는 착함과 선함이 내가 아는 착함이나 선함과 차이가 있는가?

어떻게 우리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나 ?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예수님도 자신을 선하다고 일컫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는데….. 그렇다면 이는 분명히 무언가 알아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의 선행과 착한 행실은 이 땅을 사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기준 바로 도덕 시간에 배운 예의 범절과 교육을 통하여 또는 어른들로 부터의 가르침으로 어떤 규범 이상의 생각을 갖춘 자의 마땅히 기대되는 그러한 칭찬 받을 만한 행위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주 잘 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사회가 밝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써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착함과 선함은 무엇일까?

 

마가복음 의 앞 쪽을 보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를 착한 행실이라고 하셨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갖고 있는 빛을 비취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빛은 어떤 빛이며 어디서 왔습니까?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이 빛은 바로 창세기 첫장에 나옵니다. 이는 창세기 1:14절에 나오는 우리가 보는 빛인 두 광명과는 구분이 됩니다. 그리고 요한 복음을 통하여 분명히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 1: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하나님께서 보시는 착한 행실 그리고 선한 일은 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 바로 영원한 생명의 주를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여러곳에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표현 되어 있습니다.

 

19: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바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착한 일을 하는 이에게는 열 고을의 권세 다시 말하자면 풍성한 상급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의 전도 사역 역시 착한 일로 표현하여 우리에게 착한 일에 대한 힌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도 볼 수가 있습니다.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 역시 착한 사람이라고 표현 했으며 그 이유는 바로 그 다음에 나오는 것 처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로 보아 빛 되신 예수님을 많이 전도 했다는 뜻을 보여 줍니다. 다시말해서 착한 사람은 전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의 놀라운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알리려고 만 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를 하시겠다는 뜻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이미 교회안에 들어 와 있는 가정들 즉 가까운 곳 부터 확실하게 빛을 전하며 권면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결국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 즉 심판이 이루어지는 날에 이 모든 것에 대한 결론이 내리어 질 것입니다. 우리는그 때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계수하게 될 것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일, 영원한 생명의 길을 나누는 일

이보다 더 크고 보람 된 그리고 착하고 선한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