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3. 07:41ㆍ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 음성
욥기 37: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이요 오직 유일한 우리의 살 길입니다.
사도행전
22: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반드시 듣고 살도록 허락을 하셨는대 도대체 누구에게 속아서 이를 하지 않는 것인가요?
신명기 4:33-35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24시간 우리를 보시고 또한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가 이를 알아채거나 듣지 못하여 답답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아니 음성을 듣지 못하면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하는 것은 우리의 소원에 앞서 하나님의 간곡한 당부이십니다.
시편 95: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천둥 벼락을 치시며 우뢰와 같은 말씀으로 나에게 오신다고만 믿으면 그 사람은 그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꼭 그런 방법으로 오시지만은 않으시므로 결국 내가 정해 놓은 방법으로 오시지 않으시면 나머지 음성들은 다 놓치고 말지요.
열왕기 상 19:11-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이렇게 세미한 소리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도 있으니까요.
어떤 사람이 산에 올라가서 소나무 뿌리를 뽑아가면서 기도하여 무슨 느낌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응답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가지고 산에 올라가야하고 소나무 뿌리와 온갖 씨름을 하며 기어코 뽑아 내야만 응답을 받은 것 처럼 스스로 인정하게 되며 이런 행동은 이 사람을 끝까지 죽을 고생하게 만들지요.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알고 계시므로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방법으로 밖에는 응답을 주실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도 당연히 사랑하시니까요. 응답의 길을 너무 스스로 좁고 어렵게 만들어 버리면 그 만큼 그의 신앙생활은 한정이 되어 매우 협소해 지지요. 그리고 그와같이 하나님도 자신의 방식인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존재가 바로 그가 믿는 하나님이 되며 우리 모두가 믿는 하나님과는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지요. 더 나아가서는 전혀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정하게 되므로 드디어 우상 숭배가 시작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확실히 성경에 계신 그 하나님 맞습니까?
마태 16:16-17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좀 무식한 베드로가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신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신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Sign 은 받는자의 상태를 초월하지요.
사무엘하
16:7-10 |
다윗왕을 저주하는 시므이의 음성을 다윗왕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 들입니다. 늘 깨어 있음으로 성령에 의한 분별력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니까요.
'아내의 말이 들리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아내의 말을 그냥 잔소리로 처리해 버리면 많은 경우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고 맙니다. 남편과 가장 가까이에 두시고 돕는 배필의 역활로 세우신 아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말씀을 주시는 경우가 많지요. 이는 다시말하자면 아내의 개인적인 기분에서 나오는 잔소리가 아니라 아내 역시 하나님 앞에서 그 소명을 다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때로는 시므이 같은 원수의 저주 속에서도 친구들이 툭 던진 한마디 말 속에서도 직장 상사의 뼈를 긁어내는 그 소리 속에서도 내 아들 딸들이 해 주는 그 말 가운데에서도 그리고 성경 말씀을 읽을 때와 목사님의 설교 속에서도 항상 들을 귀를 가지고 산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들을 다 들 을 수 있어 많은 이미 주어진 복들을 누릴 수 있는 귀하고 귀한 살아있는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가복음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여기서 교회는 누구입니까? 바로 성도님 당신입니다. 왜 이기는 그에게라고 하셨을까요? 그 만큼 생명의 말씀듣기를 거부하게 만드는 더러운 영과의 영적전쟁이 끊이지 않으므로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라는 말씀이지요.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승리하세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