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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 장로님

제가 아주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지금은 고인이 된지 12년이 되었네요. 주기환 박사입니다. 주기환 박사를 click 하시면 아마 지금도 동영상이 많이 뜰거에요. 동경의대를 졸업하고 동경의대 교수를 한 분인데 미국 정부가 프로젝트를 가지고 전 세계로 부터 영재들을 모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뽑혀와서 개인적으로는 저하고 함께 신앙 생활을 잘 하던 장로님이었지요. 중국에 선교하러 가셨다가 아주 열성적인 성도의 집에 초대되어 그만 집 천장에 걸어놓고 말린 돼지고기를 먹고 그로부터 나온 병균체가 온 몸에 구멍을 뚫고 다니는 바람에 … 당시 의술로는 미국으로 바로 왔어야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동경대학 병원으로 가는 바람에 운명을 달리하게 되셨지요. 정말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과학자였..

2021. 11. 30. 08:55
내게 주신 자

내게 주신 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으로 구원에 관한 것이지만 전 인류를 다 구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계셨으므로 이에 합당한 기도를 하셨지요. 요 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세상을 위함 즉 세상에 물들어 그 속에서 구분이 없이 된 자가 아니라 예수님께 허락된 자들..

2021. 11. 19. 02:15
생명 그리기, 생명 만들기...

생명 그리기, 생명 만들기… 최근에 내 동생은 그림 그리기를 취미로 하던 중 좀 더 나아가 이제는 작가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산행을 좋아하여 한국의 명산 계곡은 대충 다 직접 밟고 지나 본 입장이라 각 지역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곳만의 특화 된 느낌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편이지요. 직접 가보지 않았어도 풍경 사진 한 장을 들고 그 부근에서 오는 느낌들을 거의 실제에 가깝게 느끼는 촉각이 참 뛰어나서 화폭에 옮겨 담는 재주는 그 재능을 인정 할 수 있을 정도였지요. 그런 연고로 지금은 드디어 인물화에 도전을 시작했는데… 문제는 하나 밖에 없는 딸래미 얼굴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겁니다. 처음에 대뜸 자기가 그렸다며 인물화 한 장을 보내와서 본 나 역시도 그것이 누구인지 짐작도 하지 못한 것을 보면 알 수 ..

2021. 11. 12. 09:47
귀한 것들

귀한 것들 Dr. Office 에 갔습니다. Receptionist 가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Wow, you will never be old, Great!” 창구에서 접수 하는데 내 이름 Young Kim 을 보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더 해 주었지요. “내 이름을 한문자(Chinese Character) 로 보면 더 놀랄거야” 그리고는 영(Forever) 기(Arise), 김(Gold) 을 풀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읽는 거에요. “forever arise Gold?” 그리고는 함께 간 제 아내를 보며 눈을 징끗 윙크를 하더니 대뜸 “Hey, Stick with him !” 나는 그 말을 듣자 바로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해서 이름에 순금 (Pu..

2021. 11. 8. 09:34
네팔

네팔 '네팔은 3주 동안이나 인도의 국경 폐쇄로 기름이 없어 올 스톱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국경이 열리도록 전심으로 기도해 주세요' 현지 선교사님으로 부터 이와 같은 기도 요청이 왔습니다. 이럴 때 보면 나름대로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자연인들을 그 동안 문명이라는 터울을 가지고 은근히 길들여 오다가 이런 식으로 갑자기 필요한 공급선들을 끊어버리며 욕심을 드러내고 통치의 수단을 삼으려는 죄의 본성을 다시 보게 됩니다. 이는 비단 네팔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 지구인들에게 경각심을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계신 것이라 봅니다. 자원 전쟁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이미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선을 넘어 네팔 같은 꼴로 Man-made structure 안에 묶여 있는데 앞으로는 빼..

2021. 11. 3. 09:00
내가 본 천국

누가하든 각자가 겪은 천국 간증은 역시 100% 는 다 수용하기가 어려워요. 지금까지 누구도 그랬지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표현 할 수 있는 적합한 단어의 한계와 수용해야 하는 입장에서의 상상에만 의지해야 하는 각자 다를 수 있는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림 때문입니다. 전에 펄시 콜레 (PERCY COLLET) 의 “내가 본 천국(I Walked in heaven with Jesus)”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예수님의 인도하심으로 수 일간 천국에 머물며 보고 듣고 겪은 수 많은 이야기들…. 당시 뉴욕이 굉장했지요. 물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일 집회에 갔었지요. 이런 천국이야기는 감당이 안되서 다는 알 수 없으나 굉장한 Challenge 가 주어지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집회 장소가 아예 천국으로 ..

2021. 11.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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