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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제

한국의 문제는 여전히 정치나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문제입니다. 현상은 빛이 실체를 통하여 비쳐질 때 나타난 그림자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 그런 보여지는 현상 즉 그림자를 고치려면 그림자 자체를 고치는게 아니라 그 형상 및 현상을 만들어낸 원래 진짜 형상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우리의 영이요 또는 영적인 상태 입니다. 빛 앞에 서 있는 물체가 바뀌었는데도 그림자가 그 모양 그대로 하고 있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원형이 바뀌면 즉시로 그림자 모양이 바뀐 원형을 따라서 바로 바뀌어 버립니다. 이것이 원리이므로 우리의 영이 빛이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만 우리의 그림자 즉 우리가 눈으로 보는 현실이라는게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무던히도 오래 참으시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기회를 주셨습..

2021. 10. 29. 09:03
하나님의 훈련하심

하나님의 훈련하심 일반적으로 훈련은 왜 할가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때를 위해 최적으로 훈련되어 정예화 된 사람을 목적지에 보내어 보낸자의 뜻을 성취하기 위함입니다. 1, 하나님께서 훈련하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더욱 더 잘 알고 나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이로서 나 뿐 아니라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없는) 자들에게 받은 바 구원과 영생의 길을 즉 그 극진하신 사랑을 적극적으로 나누기 위함입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과 똑같이 품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무얼 하시려는지? 지금 나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신지를 알 수가 없으며 그렇게 되면 내 열심만 점점 더하여 강해지고 내 마음만 내 뜻대로..

2021. 10. 28. 08:12
예수님을 아세요?

예수님을 아세요? 모르신다구요? 그럼 죄, 죄인이라는 말도 생소 하시겠네요? John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성경에서 죄를 설명하기는 "나" 즉 "예수님" 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합니다. 굉장한 도전이 아닌가요? 핵심은 바로 이 예수님을 모르면 "죄인" 이라는데 있습니다. "아니 나처럼 만 살라고 해! 나는 법이 없이도 사는 사람이야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해친 적도 없었어! 죄인은 무슨?...." 네에 정말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좀 더 원천적인데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아예 우리의 상태를 써 놓으셨답니다. 롬 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럼 지구상의 모든 사..

2021. 10. 25. 08:43
아버지의 죽음 (1)

아버지의 죽음 (1) "아버지 가신다!" 아버지 곁에서 안방을 치우고 계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소리치셨습니다. 막내가 2층에서 뛰어내려와 누워계신 아버지의 오른손을 잡고 소리 질렀지요. "아버지! 아버지! 천사가 보이세요? 천사가 보이시지요?" 건너 방에서 전화를 받고 있던 나도 화급히 전화를 끊고 안방으로 달려가서 아버지의 왼손을 잡았습니다. 눈에 하얀 부분이 더 많이 드러나 보여 초를 다투는듯한 임박한 죽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이미 더 이상은 해 줄 것이 없다며 집으로 퇴원시킨 후 수일이 지난 때였습니다. 이미 그 날 아침 일찌기 안팎으로 조금씩 열어둔 이중 창문을 통하여 아주 강한 돌풍이 "휑" 하는 엄청 큰소리와 함께 불어 방안에 가득 들어왔었습니다. 아버지 옆에 우두커니 앉아 있..

2021. 10. 20. 06:58
아버지의 죽음 (2)

아버지의 죽음 (2) 고린도후서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아버지가 병원으로 부터 권고 퇴원을 받고 집으로 들어오시자 모두가 바빠졌습니다. 나는 미국에서 연락을 받고 한국에 나올때에 "도착하자마자 강화도 보문사부터 가서 부처님과 담판을 지어야겠다" 했지요. 당시 상벌이 빠르다는 불교 기도처인데 나는 그만큼 자신이 있었어요. "오빠 한국 나와서 어떤 이야기도 아버지에게 하면 안돼… 실은 목사님을 모시고 아버지와 말씀을 나누고 있어..." 한국으로 아버지 뵈러 가겠다는 내 결정에 바로 밑에 여동생이 전화로 한 말입니다. 오빠가 오면 분명 아버지 붙들고 부처님 이야..

2021. 10. 20. 06:55
아버지의 죽음 (3)

아버지의 죽음 (3) 최홍준 강도사님의 아주 끈질긴 전도를 위한 집요한 아버지와의 만남이 진행되던 어느 날 오후였습니다. 갑자기 주무시던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앉으시며 "그 분 어디 계시냐? 어디 계셔?" 하셨습니다. "아니 누구를 찾으시는 거에요? 아무도 안 오셨어요!" 그러자 매우 실망을 하시며 "그래?..." 좀 허탈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꿈을 꾸신것 같다고 하며 누가오셨었는지 물었지요. "누워있는데 어느 분이 와서는 방에 넓은 화선지를 척 깔더니 붓을 먹물에 찍어 무슨 글자를 써 내려가시는거야. 그러면서 "이것을 100만원에 사시요 그럼 병이 당장 다 낫습니다" 그러자 마침 내 옆에 아파 누워있던 어떤 분이 얼른 100만원을 주더구나. 그러자 그 분이 글씨를 마치고 돌돌 말아서 아픈 분에게 주니까..

2021. 10. 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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