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행하라 Genesis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은 예수님을 지칭합니다. Genesis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곳에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 때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는데 빛 그 자체를 낮이라 칭하시고 그 빛이 함께하지 않는곳을 밤이라 칭하십니다. 이는 후에 (네째 날) 창조되는 태양 빛의 빛과는 구별됩니다. Genesis 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인생은 실상 기쁘고 신나는 일보다 참으로 암담하고 괴롭고 슬픈 날 수가 더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고난이 더 많은 것이지요. 이는 민족과 열방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가 겪고 있는 같은 현실임을 보고 알고 있습니다. 첫 사람인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주신 에덴동산에서 살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뱀 즉 마귀에게 꼬여 동산 가운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이 후 '죄' 가 인간에게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죄인이 된 아담과 이브는 이 죄인의 상태로는 더 이상 에덴동산에 있을 수 없게 되었지요. 죄인의 상태에서 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그야말로 죄인으로서 영원히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 에덴동산에서 ..

사랑하여라 1 John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참으로 위대한 말씀 아닙니까? 인간 어느 누가 이런 말씀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주신 말씀이라도 열심히 따르며 ..

시 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육신은 호흡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니 그 육신의 지탱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호흡에 달렸지요. 이 번에 코로나에 감염되어 죽을뻔 하다가 간신히 살아나신 전선생님 (내과의사) 의 경우 그렇게 숨 쉬기가 힘들었다는 고백을 하며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숨을 쉴 수가 없으면 인간은 절대로 살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나에게도 아주 극박했던 경험이 있지요. 나도 여러차례 수술을 해 왔지만 마지막 수술은 정말 죽을 뻔 했어요. 가끔 사람들이 수술 잘 마치고는 회복실에서 죽었다는 말을 이제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나도 수술 후 회복실에 갔는데 숨이 안 쉬어지는 겁니다. 숨을 들어 마시기가 너무 빡빡해서 마..

죽느냐 사느냐? 자느냐 깨느냐? 지금 우리에게 닥친 시간으로 보아 '죽느냐 사느냐' 는 매우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할 즉 절대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해결된 즉시 바로 '자느냐 깨느냐' 를 속히 점검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이 두가지는 따로 가를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Matthew 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바로 이 문제가 코 앞에 이른 것인데… 말씀이 보여주시는 것과 같이 주변 상황의 흐름이 전과같지 않은 것 때문입니다. 아니 실은 이미 count down 이 시작되어 다시 말하자면 크..

끊임없이 해야하는 선택의 삶 낳자마자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아기가 '으앙' 하고 태어나면 엄마 뱃속과는 전혀 다른 훵 한 공간을 맞이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무튼 불편하다 이거지요. 그럼 즉시 엄마 아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아기를 안아주고 얼러주며 사랑을 쏟아 부어 아기를 안심시킵니다. 그로부터 배고프면 울고 똥 오줌을 싸면 울어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필요를 채웁니다. 좀 지나서는 우유병 우유를 빨다가 조금 다른 제품으로 바꿔 줘 보니 딱 알아보고 안 먹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시작한 선택과 결정의 삶은 나이들어 눈감기 직전까지 갑니다.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까? 어떤 옷을 입을까? 학교는 어디로? 이 담에 커서 무얼할가? 직장은 어디로? 배우자는? 친구는 어떤 친구? 집은 어느 동네에서 고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