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tion (신이 주신 소명)
Vocation (신이 주신 소명) 미국이 경성했던 1900년도 초, 중반에는 직업을 물을 때에 ‘Job’ 이나 ‘Occupation’ 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대신 “What is your Vocation ?”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신이 당신에게 주신 소명이 무엇입니까?” 이런 말이지요. 지금 이 질문앞에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나는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이 일을 위하여 태어났는가? 이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인가?”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면 고개를 좀 갸우뚱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럴리가 없지 않은가?” 홀연히 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지요. 언제, 어디서 부터인가…. 그저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살아 온 나의 지나..
2019. 3. 22. 06:58